하체는 24까지 들어가는데 상체가 어깨는 작은때 뚱한 팔뚝으로 66을 입습니다.

이옷도 첨에 받을때는 팔뚝이 꽉 조이는듯해서 반품 고민 했습니다.

한두번 입으니 편하게 딱 좋습니다.

새제품이라 그랬던듯 오히려 지금은 낙낙 합니다.

퍼의 형태나 질감은 싸구려 티 안나고

팔부분의 인조가죽도 싼티가 전혀 안나서 가죽 장갑끼고 비교 해봐도 비슷한 고급진 때깔이 나더라구여

옷도 입고 있으면 완전 이쁩니다.

단 한가지 흠이라면 주머니가 없다는거 ㅠㅠ

가죽장갑 끼고 입었을때 어디가 가죽이고 인조인지 구별이 팍팍 된다면 그것도 매치를 못할텐데 딱 이쁩니다.

그래서 저는 백퍼 만족 합니다.

팔 부분은 해가 지나면 갈라지고 떨어져 나올수 있는 인조니

내년에는 집에 있는 잘라내고 집에 있는 미싱가지고 베스트로 수선해서 입을까 합니다.

이쁜옷 마니 올려주세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