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 인쇼로 바지샀다가 여러번 망하고 진짜 마지막으로 산건데 성공했음!!

키 165에 급격한 다이어트로 50 찍었음.

그러나 타고난 신체가 하비가 아닌 엉비라.........웬만한 바지는 내 궁둥이에서 막혔음.

혹시나.. 했지만 그래도.. 하고 55사이즈를 샀음.S가 55라 반품각오하고 샀음.

그러나 하하하하하하하하핳하하하하 기분좋아라 딱맞음. 허리춤이 딱 맞으니까 핏도 예쁘고

엉비가 왠지 신민아같은 엉짱이 된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듦ㅋㅋㅋㅋ 얏호!

대신 ㅠㅜ 엉비라서 앞에 포춘쿠키가 나타날라함. (모르시는 분들 최시원 포춘쿠키 검색하면 알듯ㅇㅇ)

엉비아닌 언니들은 일반인 착샷처럼 예쁨! 내 포춘쿠키는 소중하니까, 또 이 옷을 구매할

언니들의 눈을 위해 착샷은 빼겠음! 꺄륽! 신난다. 나중에 까만색도 구입하러 올거임 히히힣

앞에 버튼식이라서 앉았을때 단추 튀어나갈 일은 없겠음 히히하하호호호호

정신없어 보이지만 이만큼 신나는 구매를 했다는거에요~옹!